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두환/긍정적 평가 (문단 편집) === 국토 정비 === [[박정희]] 前 대통령이 추진했던 산림 녹화산업을 이어받았다. 직접 유시를 내려 국가예산의 10분의 1을 투자하고 여러 기업을 유치하였다. 박정희 시대부터 일관된 산림 정책은 현재 우리나라 [[산]]이 북한에 비해 [[나무]]가 많게 된 계기가 되었다. [[서울]]이 본격적인 도시의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것도 이 시기부터였다. 이전까지 [[한강]]은 여름철만 되면 물이 범람해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한강 상류에 [[소양강댐]] 등의 다목적 댐이 건설된 이후에도, 수천년에 걸쳐 쌓인 모래톱 등이 폭우만 오면 주변지역으로 물을 방사해 도로 및 건물에 피해를 입혀 도시의 하수구가 모두 넘쳐흘렀다고 하였다. 이에 전두환 정권은 서울 한강을 '[[한강종합개발사업]]'이라는 대단위 토목사업을 통해 지금같은 모습으로 반듯하게 정리했다. [[한강공원]]이라 해서 서울시민을 위한 위락시설을 확보한 것은 덤. 전두환 정권 들어 서울 한강이 지금과 같이 폭이 넓고 물이 가득한 강으로 변모했으며, 주변 둔치가 반듯하게 정리되었다. 다만 환경운동 진영에서는 한강 대개발로 자연 모래톱을 없애 한강 생태계를 망쳐놓았다는 비판적인 시선이 있긴 하다만, 당시 기준으로는 환경에 대한 인식이 그리 높지는 않았고, 한강 근처에 수해가 빈번했던 점[* 1980년대에 한강 범람으로 반포동 아파트가 침수된 적도 있었다.]을 생각하면 득실을 따져봤을 때 불가피한 일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